‘사람만 검출’ 라이트커튼, ‘모니터링’ SCADAMaster 출품 오토닉스가 2024 스마트공장·자동화산업전(Smart Factory+Automation World 2024, 이하 AW 2024)에 출전해 산업안전 확보와 플랜트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. 오토닉스는 ‘더 편하게,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’를 슬로건으로 산업안전을 수호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. 센서·컨트롤러·세이프티·스카다 등 제품을 필두로 글로벌 13개 거점을 보유했다. 오토닉스 관계자는 “현장에 적용되는 작은 센서부터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스마트 현장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에 이르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”고 말했다. 오토닉스가 이번 전시장에 내놓은 제품은 산업안전용 라이트커튼과 설비 운영용 스카다(SCADA) 제품이다. 이 중 라이트커튼은 공장, 물류센터 등 개방된 현장에 작업자가 진입하면 그것을 감지해 신호와 함께 전체 시스템을 멈춘다. 두 개의 라이트커튼이 평소에 서로 투수광을 공유하면서 ‘뮤팅’ 기능을 통해 사전에 등록된 물품은 통과시킨다. 반면 인체가 지나가면 정지 신호를 내보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. 이어 스카다 솔루션 ‘SCADAMa
고객 중심의 직관적 솔루션으로 주요 앱 마케팅 지표 모니터링 및 빠르고 전략적인 대응 가능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(Adjust)가 모바일 캠페인 성과를 적시에 최적화하는 것을 도와줄 데이터 모니터링 및 알림 솔루션 펄스(Pulse)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. 쿠키리스 시대를 맞아 마케팅 효율성 최대화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현재, 노이즈 없는 업데이트 및 간편한 커스텀 알림 생성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겠다는 의도다. 이번에 출시한 펄스는 고객 중심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으로, 보다 독립적이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펄스에서는 앱 설치 수, 유지율, 광고 비용과 같은 주요 지표 트레킹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및 캠페인 성과 최적화, 알림 방식, 발송 시간 및 대상 커스텀을 통한 맞춤 알림 기능 등이 지원된다. 이 밖에도 미리보기, 과거 데이터 등 내장된 기능으로 처음부터 최적화된 알림을 사용할 수 있고 다중 앱 알림 설정으로 포괄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애드저스트의 설명이다. 게임 퍼블리셔 부두(Voodoo)의 니콜라스 로드리게즈 애널리틱스 매니저는 "펄스는 모바일 업계에 꼭 필요
헬로티 이동재 기자 |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가 오는 9월 8일(수)부터 10일(금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'스마트공장∙자동화산업전 2021(Smart Factory + Automation World 2021, 이하 SF+AW 2021)'에 참가한다.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(대표 손창모)은 SF+AW 2021에서 데이터 모니터링/분석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툴 등을 전시한다. 이번 전시회에서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가 전시하는 SCAT-D는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링 툴이다. 독일 Beckhoff의 “Realtime Kernel 기반 TwinCAT 3 Runtime engine”과 산업용 Ethernet인 EtherCAT을 통신 백본으로 사용하는 “데이터 핸들링 시스템”을 활용, 최대 1ms 정주기(Real-time)로 2 byte integer Field Tag Data를 최대 1000개까지 수집/처리/저장 및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수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휴대 가능한 엔지니어링 툴이다. SCAT-D는 PLC 기반 엔지니어들 또는 PC 기반 제어 엔지니어들이 산업현장의 장비와 설비를 시운전할 때, 그리고 산업현장의 장비와 설비